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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는 전 세계의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마케팅,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5개 부문 총 131개 분야에서 경쟁해 평가받는 국제대회다.
서울 프레스센터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중구는 족보문화를 집대성해 체계화한 박물관을 건립하고 그 과정을 소개하는 도록 '다시 처음으로'를 발간해 올해의 기관상에 선정됐다. 또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기록'을 발간해 세계인에게 한국의 족보 문화를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올해의 신생 기관상을 수상했다.
구 관계자는 “뿌리공원 확대 조성 등 활성화를 통해 세계적인 명소로 발전시키고 우리 민족의 큰 자산인 효를 후세에까지 이을 수 있는 효체험의 산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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