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지하차도는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잠에서 시내 진입방향의 2개 차선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부분 통제된다.
서대전육교는 이날부터 내달 17일까지 같은 시간동안 유천동에서 대전역방향의 2개 차선이 부분적으로 통제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분통제는 혼잡한 시간을 피해 공사를 진행하지만 과속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운전자들은 공사구간을 통행할 때 서행운전 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임병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