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시행정 운영에 필요한 작은 지방정부, 일하는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기구 정원 운영의 합리성과 효율성 주민편의로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당진시 조직을 2국 2담당관, 19과, 2직속기관, 3사업소, 14읍면동, 의회사무국으로 3국·2담당관·1과·13개팀이 증가된다.
시 체계에 맞게 3국(자치행정국, 경제산업국, 의회사업국)과 2담당관(기획예산담당관, 감사공보담당관)을 설치했다.
기획정책실을 기획예산담당관과 감사법무업무와 공보업무·전산정보업무를 위한 감사공보담당관으로 분리하고 종합민원실을 민원처리과와 토지관리과로 조정해 가족관계등록, 위생 분여 신설 조정하고 산업경제과를 지역경제과와 기업지원과로 조정했다.
직속기관인 보건소에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신설과 농업기술센터에 친환경농업 TF팀, 남부지소(농기계임대)를 신설했다.
특히 복지정책과(7팀)를 사회복지과와 여성가족과로 분리하고 여성능력개발분야를 신설하고 건설재난과, 도시교통과를 건설과, 도시과, 교통재난과로 분리했다.
건설과 재난복구팀을 재난관리, 복구지원팀으로 분리, 평생교육지원과의 민방위분야를 교통재난과로 이관했다. 존속기관 만료에 따라 군정발전기획단과 해양환경오염사고대책단 업무를 총무과 기업지원과 해양수산과로 기능을 이관 통·폐합했다.
업무 연계성과 기능보강을 위해 세무과에 체납관리 분야 신설, 환경과에 수질관리 분야를 환경감시사업소에서 이관하고 농정과에 농지관리, 학교급식지원 분야를 신설했으며 산림축산과에 산림·전염병 관리 인력을 보강하고 상하수도사업소에 급수팀, 건축과에 건축신고 분야를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오는 12월 군 의회 상정 및 의결을 거쳐 공포된다.
당진=이종식 기자 leejs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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