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달 23일 실시된 제22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대전은 총 1963명이 응시해 404명이 합격, 20.6%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합격률 19.3%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전국 합격 22.3%와 비교해서는 다소 낮은 편이다.
시는 합격자에 대한 자격증 교부를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시청 지적과에서 교부한다.
자격증은 본인이 직접 수령할 경우 신분증과 반명함 사진 2매, 대리인이 수령할 경우 대리인 신분증과 합격자 신분증, 반명함 사진 2매를 지참해 교부 신청하면 된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