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휴먼대상에는 전국 80여 개 기관이 응모했으며 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우수한 멘토링 사례를 알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전은 동·서부 교육격차가 심하고 동부지역이 낙후돼 있어 상대적 빈곤감이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05년부터 학교를 중심으로 가정, 지역사회가 연대한 다양한 멘토링 사업을 펼쳐 만족도를 이끌어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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