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민(태안)위원장은 “재단운영 수익 자료에 의하면 3년간의 수익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데 원인이 무엇이냐”며 “특히, 저신용 저소득 계층 보증으로 사고율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유병돈(부여)의원은 “최근 3년간 사고발생건수, 사고금액, 기업별 자료를 요구하고 보증사고 건수 및 금액사고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준우(보령)의원과 조이환(서천)의원은 “보령, 청양, 부여, 서천군 등 남부지역에서 개점이 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지역균형발전 및 형평성을 고려해 지원하라”고 요구했다.
최재헌 기자 jaehe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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