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출된 2012년도 당초예산에서 일반회계는 5.88% 증가한 2468억4000만원(137억1700만원 증액), 특별회계는 올해 당초예산대비 23.13% 감소한 295억7100만원(88억9900만원 감소)으로 확정했다.
주요사업으로 ▲영동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 50억원 ▲황간물류단지조성사업 출자금 2억원 ▲영동일반산업단지공업용수건설 20억원 ▲영동일반산업단지공단폐수처리시설 29억원 ▲군도확포장공사 13억원 ▲농어촌도로확포장 21억원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 23억원 ▲경부선철도 박스 확장공사 10억원 ▲영동읍소재지종합정비 30억원 ▲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40억원 등이다.
또 ▲노인복지관(노인회관)건립 부지매입비 10억원 ▲영동군장사시설 기본조사(관리계획변경)설계용역비 14억원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9억원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건립 부지매입비 14억원 ▲국악체험촌건립 20억원 ▲영동실내테니스장건립 16억원 ▲과학영농특화지구육성사업 22억5000만원 ▲치유의 숲조성 6억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29억원 ▲소하천정비사업 22억원 ▲고향의강사업 30억원 ▲삼봉천하천정비사업 17억원 ▲지역균형발전전략사업 41억원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29억원 등으로 사회간접자본 기반시설과 지역개발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부문에 집중 투자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복지영동 건설을 위한 예산편성을 했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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