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2009년 전 세계 타이어 업계 최초로 제품 디자인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디자인상 공모에는 총 48개국에서 43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2는 상품의 디자인, 혁신성, 환경친화성, 기능성, 안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본상을 받았다.
1954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인 iF 제품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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