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 의원 |
이명수 의원은 17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평가한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전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8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2008년부터 올해까지 같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 의원은 이번 NGO모니터단의 평가에서 생산적인 국정감사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는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확인점검에 중점을 둬 준비했고, 이런 기준에 따라 데이터에 근거한 정확한 자료분석으로 피감기관의 문제점을 지적·보완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18대 마지막 국정감사를 마치며 이런 영광을 얻게 된 것은 지역구민과 충청도민의 도움 덕분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은 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이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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