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석명 충남대 교수 |
16일 충남대에 따르면 1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회 녹색기술대상'시상식에서 '고효율 영구자석 전동기'를 공동 개발한 장 교수와 KAIST 이용복 책임연구원, 최상호 경주전장 사장이 공동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장 교수는 '300마력급 6만rpm 초고속 PM 전동기 최적화 설계·구현 기술'로 대부분 국가에서 실험실 테스트 과정에 머무르는 기술을 최초로 상용화, 성공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은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