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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개팀 열정의 슛

제5회 대전광역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20대부 대전 '끝나고 밥팀' 우승

승인 2011-11-13 18:14
신문게재 2011-11-14 1면

특별취재반

제5회 대전시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가 풋살 동호인과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 제5회 대전광역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가 13일 오전 대전대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려 각 부문에 참가한 우승팀들이 다함께 손을 흔들며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이민희 기자 photomin@

중도일보와 동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풋살대회는 13일 오전 대전대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모두 108개 팀이 치열한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20대부에서는 대전의 끝나고 밥팀, 청소년부에서는 가양FC팀, 유소년부에서는 문지초A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부터 결승전에 이르기까지 매 경기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한현택 동구청장,황인호 동구의회 의장, 임영호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윤석만 한나라당 대전동구당협 위원장, 선병렬 민주당 대전동구지역 위원장, 조규순 대전시풋살연합회장, 성기훈 중도일보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특별취재반

특별취재반 ▲반장=김형중 부국장(체육지방팀장) ▲반원=강순욱(체육팀)·박전규(기업·유통팀)기자 ▲이민희 차장(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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