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이 10일 오전 목요언론인클럽에서 열려 '충남도청 이전 위기의 원도심'으로 수상한 본보 박태구·박전규·임병안 기자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손인중 기자 dlswnd98@ |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표정렬)은 10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4/4분기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갖고 본사 박태구 차장, 박전규·임병안 기자와 대전 MBC 이교선·고병권·이승섭·정수진 기자 등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들 수상자들은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김영광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장은 “중도일보의 수상작 '충남도청 이전 눈앞, 위기의 대전 원도심'은 내년에 도청이 이전하는 상황에서 수없이 제기된 문제로 시장이 바뀔때마다 공약사항이었지만 지지부진한 상태였는데 중도일보가 때맞춰 집중적으로 시리즈를 준비해 지역 상가의 아픈 곳을 긁어주기에 충분한 취재 보도였다”고 평가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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