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상은 투철한 교직관과 사명감으로 충남교육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공직자와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 민간인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1989년 시작돼 현재 96명이 선정됐다.
올해는 초등 2명, 중등 2명, 교육행정 2명,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부문(민간부문) 1명 등 모두 7명을 선정해 다음달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후보 추천 대상자는 교육감 산하 각급 학교나 교육행정기관에서 10년 이상 장기 근속했거나 평생교육발전을 위해 10년 이상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로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 고등학교장, 충남 지방행정기관의 장이 추천할 수 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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