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는 우수활용사례, UCC, 슬로건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1015편이 응모했으며 이 가운데 대전은 손미순(대전선암초) 학부모와 김민우(대덕초 6년) 학생이 각각 우수활용사례와 UCC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에듀넷과 16개 시·도 교육청에서 사이버가정학습을 이용하고 이를 통해 얻은 학습 경험 및 활용 노하우를 발굴하는 대회다. 대전교육정보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는 즐거움과 자기주도적 실천력을 겸비,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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