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자동차불법개조차량 72건 적발

승인 2011-11-09 15:21
신문게재 2011-11-10 19면

충북=박근주 기자

충북도는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법규위반 자동차에 대한 도, 시군 합동 단속을 벌여 차량 72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차량의 업종별로는 화물 10건, 시외버스 11건, 택시 7건, 전세 1건이며, 자가용 법규위반 단속건수가 43건으로 가장 많았다. 위반내용은 유리창 파손 12건, 번호판 식별불량 4건, 불법등화 9건, 봉인탈락 14건, 상호 미표시 5건, 운전자격증명 미게시 7건, 불법구조변경(격벽제거, 배기관 개조) 7건, 철제범퍼 설치 3건, 기타 11건으로 나타났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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