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는 성적 장학생 분야 고등학생 45명에 각 90만원과 대학생 45명에 각 200만원씩 모두 90명에게 1억30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체육, 예술분야 전국 3위 이내 입상자가 받는 특별장학금은 대학생 4명 각 200만원과 초·중·고등학생 26명 각 90만원 등 모두 3140만원이 수여됐다. 충북사랑장학생은 도내 이전기업 또는 향토기업 임직원 자녀 지원으로 근로자 정주 여건 마련과 인구유입 활성화 방안으로 활용되며 초등학생 16명 각 30만원, 중학생 각 8명 60만원, 고등학생 7명 각 90만원씩 31명에게 1590만원이 전달됐다. 곰두리 장학생은 장애를 딛고 학업 예·체능 기능분야 등에서 실적이 있는 자에게 주는 장학금으로 대학생 1명 200만원과 그 외 장애인 8명에게 90만원씩 모두 920만원을 전달했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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