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LH와 원·하도급자간 수평적 관계를 재정립하고 공공 기관으로서의 청렴 및 사회적 책임을 강조함으로서 국민에게는 최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공사참여업체 모두도 상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LH 당진사업본부 최기선 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철저히 하고 LH 및 원·하도급자의 수평적 관계도 재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기선 본부장을 비롯해 현대건설(주) 박종화 상무, 세우건설산업(주) 유완준 대표이사 등 40여명의 공사관계자가 참석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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