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는 지난 8일 오후 2시 당진화력발전소 인근 해상에서 육군 제32보병사단과 함께 불순세력 및 밀입국 선박 침투에 대비한 군경 합동 차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에는 경비함정 2척, 고속제트보트 1척, 제32보병사단 해안경계부대 및 군경 합동검문팀 등이 참가해 ▲육군 레이더 기지의 밀입국 의심 선박 포착 및 이동경로 감시 ▲해상에서 경비중인 해양경찰 함정 출동, 차단 및 추격 ▲군경합동 검문팀의 밀입국자 검거 순으로 실시됐다.
당진=이종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