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원 계룡시장 |
이 시장은 지난 8일 실과장, 각 면ㆍ동장이 참석한 주간업무 자리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일과 전까지 1~3개 실과를 연결해 시장과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토의하는 '현장의 날'을 지정·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우기 피해를 입은 곳이 있으면 산까지 직접 올라가 설계도면을 펼쳐 놓고 확인하며 일하겠다”며 “사무실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듣고 보고 느끼며 해결책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정확한 핵심을 모르고는 치밀한 행정을 펼칠 수 없음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피력했다.
계룡=장태갑 기자 jtg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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