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리조트에서 남포면 옥동리까지 2.5㎞에 걸쳐 조성된 레일바이크는 옛날 무연탄을 실어나르던 철길로 그동안 방치되었던 것을 대천리조트에서 14억5000만원을 투입해 레일바이크 30대와 옥마역 시설 등 개발을 완료했으며 12월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연인과 함께 또는 가족과 함께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고 경사지에는 전기시설을 하여 전동으로 움직이도록 함으로써 힘들이지 않고 수월하게 즐길 수 있으며 매점과 데크쉼터 조성,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들어갔다.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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