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식씨 |
▲ 신영애씨 |
▲ 채수철씨 |
▲ 이홍휘씨 |
또 채수철(50·지방소방정) 공주소방서장과 이홍휘(56) 금산읍의용소방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8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김 서장은 1985년 소방에 입문한 뒤 충청소방학교 교관단장과 도 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정예 소방공무원 양성과 의용소방대 활성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 회장은 1991년 청양여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한 뒤 20년간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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