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용노동청이 청년실업과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8일 대전고용청에 따르면 우리 지역 좋은 일자리(유망기업)에 우수인재를 이어주는 특화사업으로 '청년 내일 플러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지역 유망기업과 청년실업 극복을 위한 산·관협약을 체결해 온 가운데, 이날 현재 42개 기업과 협약을 했다.
청년 내일 플러스 사업은 유망기업과 청년층 우수 인재 확보 및 기업·대학·유관기관 등과 고용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청년실업 및 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해 나가고 있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