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경찰관 7명은 적극적인 마인드와 행동으로 내·외부 고객을 맞이할 때마다 환한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친절한 업무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평소 전화·방문고객 응대태도가 매우 우수, 치안고객만족도 제고는 물론 직원 간 인화단결과 행복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 조성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실제로 양촌파출소 김창훈 경장의 경우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연산대추축제 현장에서 카메라 가방을 분실한 출향인사가 뒤늦게 양촌파출소에 신고했다.
이에 김 경장이 친절하게 위로하며 즉시 연산파출소와 연계해 되찾을 수 있게 도와준데 대한 감사의 글을 논산경찰서 홈페이지 '칭찬코너'에 게시함에 따라 밝혀졌다.
논산=이종일 기자 jdji78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