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조벼 첫 수매가 있던 3일 이완섭 시장이 석림동 농협창고를 찾아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이를 반영하듯 지난해 같은 기간 18만8000원과 14만1000원에 거래되던 고품질쌀과 일반쌀의 가격이 요즘은 20만3000원, 15만2000원에 팔리고 있다. 시는 대농위주로 매매보다는 창고에 보관하면서 쌀값이 더 오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고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의 현실화를 중앙부처와 충남도 등에 건의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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