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테크노파크는 1일 산·학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충남테크노파크가 마이스터고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에 본격 착수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1일 종합지원관에서 공주공고 등 3개 마이스터고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충청본부 실용화기술부문 등 3개 기업지원 기관 간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학생 및 교원을 대상 신기술교류, 연구장비를 활용한 교육훈련, 산학연 협력관계 구축, 우수기업체와의 정보교류 등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
장 원장과 8개 마이스터고 교장들은 “고교 기능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역할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겪고 있는 현장 기능인력 수급난 해결에도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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