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대표는 1990년 대전교도소 기독분과 위원으로 위촉, 현재까지 대전교도소의 수감생들과 속 깊은 사연과 생각들을 공유하고 치유하면서, 수감생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해 왔다. 또 매년 2~3차례 대전교도소 수감생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고난과 역경을 견뎌온 삶을 수감생들에게 들려주는 강연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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