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웅씨 |
▲ 이인학씨 |
▲ 오세웅씨 |
이달의 친절기사로 선정된 대전교통(주)의 김씨는 701번(서부터미널~탑립동) 노선을 운행하면서 항상 승객을 내 가족처럼 친절하게 대해 왔으며, 회사의 일이라면 부부가 함께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동료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운전자로 평가받았다.
선진여객(주)의 이씨는 33년간 경력의 베테랑 운전기사로 614번(대한통운~어덕마을) 노선을 운행하면서 안전운행 습관과 에코드라이버를 실천해 상반기 선진여객의 연비 왕으로 선정됐었다.
금성교통(주) 오씨는 313번(뿌리공원~동신고) 노선을 운행하면서 인사를 잘하는 기사로 소문이 자자하며, 무사고 100일 운동에 솔선수범,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등 수차례 칭찬제보가 이어져 이달의 친절기사로 선정됐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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