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회는 시와 시의회, 농협, 제조업체, 푸드&와인축제 및 조리사대회 자문위원, 농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서 생산한 와인을 시음한다.
이번에 와인은 시가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신상동, 판암동지역에서 생산한 캠벨얼리 포도 10t을 와인코리아로 운송 45일간 발효·숙성과정을 거쳐 750ml 1만병이 생산됐다. 이날 시음평가회에는 대전 와인 라벨디자인을 개발한 곽 데오도르 (Theodore Kwack) 프랑스 뉴칼레도니아 한국문화원장도 참석한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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