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6월 이전에는 상업용지 1만4510㎡가 분양되었으나 6월 이후 현재까지 4만8227㎡가 분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분양면적과 비교할 때 3배가 넘는 수준이어서 최근 행복도시의 뜨거운 투자열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업용지 판매 열기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최근 대우건설 푸르지오아파트가 1순위에서만 평균 6대 1이 넘는 경쟁률도 이를 입증하고 있다. 최민호 청장은 “아파트 분양열기는 행복도시 입주민의 증가를 뜻하므로 그에 맞는 상업서비스의 공급이 필요하고 이렇게 볼 때 상업용지 분양열기는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했다.
연기=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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