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6 서산시장 재선거 및 충남도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된 26일 오후 충남 서산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개표장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서산=손인중 기자 dlswnd98@ |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48.6%(잠정)를 기록했다. 서산시장 재선거는 전국평균 45.9%에 크게 못미치는 39.3%에 그쳤다.
지난 4·27 재보궐 선거 최종 투표율 평균이 39.4%였음을 감안하면 더 높은 수치다. 역대 서울시장 선거 가운데 최저 투표율은 2002년 선거로 45.7%를 기록했다. 최고 투표율은 1995년으로 66.2%였다.
서산시장 재선거 투표율은 39.3%, 충남도의원을 뽑는 서산2선거구 투표율은 41.1%, 당진가선거구(군의원선거)는 26.0%로 전국평균을 밑돌았다. 충북 충주시장 선거투표율은 42.2%, 보은나선거구(군의원)는 51.4%로 나타났다.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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