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에 기업들의 사정도 좋지 않다. 기업 CEO들은 강한 비바람이 부는 바다를 헤쳐나가야 한다. 앞으로 젊은 CEO들에게는 과거 아버지 세대들의 능력보다 더 많은 능력이 필요해진다. 근면성실한 삶의 태도는 기본이고 국내외 경제를 보는 날카로운 눈과 경기변동 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조직내 소통도 중요해졌다.
가정에서는 나쁜 아빠지만 회사에서는 좋은 CEO가 되고자 동분서주하는 정대식 금성백조주택 부사장을 만나 경영철학과 각오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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