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지난 25일 현대하이스코(주)에서 가진 제7차 대기업 대표와 간담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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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참석한 대기업체는 관내 현대제철(주), 동부제철(주), (주)동국제강, (주)휴스틸, (주)현대하이스코, 환영철강(주), 한국동서발전(주), (주)대한전선, (주)중외제약이고 경제단체로 당진상공회의소가 참석했다.
이철환 군수는 “내년 1월 1일 당진시 설치를 앞두고 지역기업체의 주민등록 적극 전입 협조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지역 농축산물 애용, 직원채용시 지역주민 우선채용 등 군 사회기풍 대혁신 운동과 연계해 기업이 당진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9월 19일 관내 9개 기업과 13개교가 참여하는 '지식나눔 봉사단'이 발족한 만큼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업체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lee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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