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오전 11시에는 미술대학 소속 교수들이 8400만원의 발전기금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 12일 김원배 총장이 2000만원의 법인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김기련 부총장을 포함한 교무위원들과 교직원, 동문 및 지역 목회자들의 법인 발전기금이 이어지고 있다”며 “24일 현재 기탁받은 발전기금이 모두 7억2600여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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