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예산·홍성지역의 대표적인 음악모임인 '박하사탕' 밴드는 홍성 '다나소아과' 이인화 원장을 비롯한 '밝은 약국' 최상훈 약사 등 직장인들로 구성된 보컬그룹으로 예산지역의 문화혜택이 열악한 오지주민 등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음악천사들이다.
이날 박하사탕 밴드는 '사랑해서 사랑해서', '한동안 뜸했었지' 등 15곡을 연주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열광의 무대를 선사해 갈채를 받았다.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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