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열렸던 경기도 안산서초등학교와 대전 신탄진 초등학교 간 경기 모습. |
한국초등배구연맹(회장 서금석), 옥천군 주관, 옥천군의회, 옥천체육회, 충북배구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21개팀 250여 명의 남녀 선수와 임원,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옥천을 찾았다.
남자부(13개팀) 3조, 여자부(8개팀) 2조로 조별 예선리그와 결승 토너먼트로 경기를 펼친다.
경기는 대한배구협회의 규칙을 따라 3세트로 하되 1, 2세트는 25점, 3세트는 15점으로 한다.
시상은 우승, 준우승, 개인상(최우수, 지도상, 심판상, 공로상) 등이 수여된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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