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문 교수 |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다.
한국미생물학회연합회(이하 한미연)는 미생물학계의 발전과 학술활동 능력의 국제적 제고를 위해 대한미생물학회, 대한바이러스학회, 한국균학회, 한국미생물생물공학회, 한국미생물학회가 참여하며 지난 2000년 11월 발족됐다.
특히 한미연은 국내 최대 미생물 관련 학술단체로 회원이 2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연합회장에 선임된 박 교수는 미생물 중 효모와 사상균을 대상으로 분자세포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한 세포분화와 세포분열과정의 조절기전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한국균학회 부회장, 한미연 수석부회장도 맡고 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