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석씨 |
▲ 이동선씨 |
이들은 지난 14일 아산시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각자 공약을 내세우며 오는 25일 치러지는 선거를 대비하고 있다.
김준석 후보는 현 조합장으로 온양고와 호서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3년) 중이며, 호서대 최고 경영자 과정을 수료한 정통 농협인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김 후보는 모종동 터미널 지점 개설과 방축동 현 신청사 건립 이전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이동선 후보는 온양고를 졸업하고, 온양농협 이사, 온양 6동 농촌지도자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농협 이사와 농촌지도자회에서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농협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산시 선관위는 아산시민체육관과 신창면 주민 자치센터등 2곳에 투표소를 마련하고 2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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