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기존 한꿈이 카드를 신(新) 한꿈이 카드로 무료로 교환하는 이벤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교환대상 카드는 파손되지 않고 잔액 확인이 가능한 기존 한꿈이 카드다. 또 기존카드 반납과 동시에 남아있는 충전 잔액은 1000원 단위로 새 카드에 충전하고, 1000원미만 잔액은 현금으로 환불해 준다. 교환 장소는 시내 70여개 한꿈이카드 충전소다.
김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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