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3일 오후 터미널 부근 동부시장 입구에서 홍준표 대표 및 김호연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완섭 시장 후보 선거캠프 발대식을 갖고 지원활동을 펼쳤다.
민주당 노상근 후보도 13일 서산 1호 광장에서 오세호 서산태안협의회 위원장, 맹정호 도의원과 한만태·장승태·김보희 서산시의원과 한기남 (주)글로벌 대표 등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자유선진당도 13일 오후 3시부터 터미널 앞 동부시장 입구에서 심대평 대표 및 변웅전 국회의원, 류근찬 도당위원장 등 주요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무 시장 후보의 지원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국민참여당 임태성 후보는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새벽청소를 하는 것으로 본선거운동을 시작했으며, 무소속 차성남 후보는 동부시장 입구 읍내약국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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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각 후보마다 출정식을 갖고 득표활동에 들어갔다. 기호 1번 한나라당 이완섭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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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2번 민주당 노상근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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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3번 자유선진당 박상무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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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8번 국민참여당 임태성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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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9번 무소속 차성남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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