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관저·학하 분양열풍 잇는다

계룡건설 리슈빌 탄생 10주년

계룡건설의 자체 아파트 브랜드인 '리슈빌'이 올해 10주년 생일을 맞았다. 때를 같이해 계룡건설이 야심차게 준비한 아파트가 대전 도안 17-1블록이다.

또 대전에서 3년만에 신규 분양에 나서며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고자 마감재 고급화와 창의적인 상품개발로 가치를 한층 높였다.

▲ 단지내 공원 조감도.

하반기 분양시장의 이슈로 기대를 모으는 도안지구에서 '계룡 리슈빌'이 단연 돋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계룡건설 브랜드인 리슈빌의 인기와 신뢰도는 이미 노은, 관저, 학하 등 성공적인 분양으로 입증됐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대표 기업인 계룡건설의 리슈빌은 전국적으로 고른 인기를 얻고 있는 파워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는 리슈빌의 이미지와 고급스러움, 세련미를 고집해온 브랜드 전략과 제품의 만족도가 잘 조화돼 이뤄진 결과다.

리슈빌이란 계룡건설이 만드는 고급 아파트의 고유브랜드다. 리슈빌(Riche Ville)은 'Riche Village'의 불어식 표현으로 풍요로운 마을을 의미한다. 계룡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는 고품격 아파트인 리슈빌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의 조화를 오케스트라 지휘 모습으로 표현했다.

현대적이고 간결한 워드마크로 리슈빌의 세련된 품격을 나타냈다.

리슈빌의 V를 지휘하는 형태 혹은 꽃이 피어나는 형상으로 강조해 시각적 주목성을 높이고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레드 와인 컬러를 사용해 더욱 고급스럽고 귀족스러운 이미지를 나타냈다.

백운석 기자 b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