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툰드라 사진. |
이번 전시는 한국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의 '환북극 동토층 환경변화 관측시스템 원천기술 개발 및 변화추이 연구'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 8월 북극 툰드라 지역을 방문해 카메라 앵글에 담은 사진·영상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김 교수는 2009년 12월 남극 세종과학기지 그림지도 제작을 위해 남극을 다녀온 후 지난해 '남극사진일기' 전시를 열어 극 지역의 영상작품 80여 점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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