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상 논산세무서장 |
최근 제36대 논산세무서장으로 취임한 김규상(58)씨는 “탁월한 세정환경과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1982년 7급 공채로 공직과 인연을 맺은 후 삼척세무서 태백지서장, 국세청 기획관리담당관실, 서울청 조사3국, 송파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고등검찰청 파견, 역삼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 운영지원과와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등 주요요직을 두루 섭렵한 세무행정 베테랑.
합리적이고 치밀한 업무 처리와 검소하고 온화한 성품을 겸비, 동료 상하 간 신망이 매우 두텁다는 평가를 얻으며 취미는 바둑, 등산.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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