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주혁作 '증기발생장치의 제어시스템'?? |
'제1회 대전발명경진대회'는 전체 393건(일반부 99, 학생부 29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평균 11.5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2차례에 걸친 서류심사와 기술 중복성 심사, 실물발표를 통한 3차평가, 기술보증기금의 엄격한 선행기술 조사까지 총 4단계의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34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 박준형作 '그림식빵을 만드는 토스트기' |
또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보증서'를 발급해 아이디어를 활용한 사업화 기반마련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특히 수상작 50여 점은 6일부터 9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열리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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