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해 와인축제 행사 중 '나만의 와인만들기' 행사 모습. |
축제 첫날인 6일은 국악 체험장 개장(오후 1시 용두공원) 풍물·전통타악 굿(오후 1시 30분 용두공원) 국악관현악·전통타악 굿(오후 3시 용두공원) 신나는 재즈-미국 리듬로드 초청공연(오후 6시 30분 군민운동장) 추풍령가요제(오후 7시 군민운동장) 등이 열린다.
둘째 날(7일)에는 난계국악학술대회(오전 9시 국악기체험전수관) 타북식(오전 10시 30분 난계사) 숭모제(오전 11시 난계사) 주민참여마당, 국악어울마당(오전 11시 용두공원) 퓨전국악 공연(오후 6시 군민운동장) 개막식(오후 6시 50분 군민운동장) 등이 열린다.
셋째 날(8일)에는 국악어울마당(오전 11시 용두공원) 미니어처 국악기 깜작경매(오후 3시 30분 용두공원) 북춤공연(오후 6시 20분 군민운동장) 향연한마당(오후 7시 군민운동장) 등을 선보인다.
넷째 날(9일)에는 국악어울마당(오전 10시 40분 용두공원) 전통연희단 '푸리' 공연(오후 3시 용두공원) 폐막공연(오후 7시 군민운동장)이 축제 마지막날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군민운동장, 용두공원 등 축제장 곳곳에서 행사기간 내내 관객과 함께하는 국악기 연주 및 제작 미니어처 국악기제작 전통민속놀이 나만의 와인만들기 소믈리에 교육 와인초콜릿 만들기 영동홍보 퍼즐 맞추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군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와인을 마시며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는 와인바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이색체험을 제공한다.
이밖에 울트라마라톤대회(8일), 난계국악 배드민턴대회(8~9일), 영동군씨름왕 선발대회(7일), 감나무가로수길 걷기 대회(7일) 등 풍요로운 체육행사도 열린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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