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춘식 대표 |
시상식은 오는 26일 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기업인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태성전장은 자동차 전기회로와 관련 케이블 전문업체로 현대와 기아자동차는 물론 해외수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308억원이다.
최근 3년간 흑자경영과 재무구조, 경영, 기술개발, 시장성, 지역사회 공헌 등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ISO/TS16949, ISO14001, 6SIGMA 등 각종 인증을 획득해 불량률 '0'ㅇ,ㄹ 유지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부문별 대상은 ▲경영 ㈜신창코넥타(대표 이철환) ▲기술 코앤전자산업㈜(대표 이상태) ▲수출 에프씨산업㈜(대표 송선금) ▲창업 애프엔에스테크㈜(대표 김팔곤) 등 5개 기업이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우수기업인으로는 임동규 ㈜오방 대표, 최웅선 ㈜인팩 대표, 김수 ㈜포나후렉스 대표, 남양원 오에치케이㈜ 대표, 진수곤 ㈜웅비기계 대표 등 5명이다.
시는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지원에 관한조례에 따라 이들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자금 우선지원, 공공시설 사용료 감면,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 수출보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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