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유치원 교사 7명, 초등학교 교사 255명(일반 240명, 장애 15명), 특수학교 교사 9명(유 2명, 초 7명) 등 271명을 선발하며 이는 지난해보다 96명 늘어났다.
충남은 유치원 교사 10명, 초등학교 교사 550명(일반 517명, 장애 33명), 특수학교 교사 2명 등 562명을 선발하며 이는 지난해 대비 120명 증가한 수치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각 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하고 다음달 12일 1차 시험을 실시한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교원자격증 소지자(2012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로 응시연령 제한은 없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와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위해 수습교사제도 활용 및 기간제교사의 정규직 선발을 위해 초등교사를 지난해보다 늘려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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