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형만씨 |
▲ 정순량씨 |
▲ 임선아씨 |
정씨는 1963년 한남대 화학과를 졸업, 전국 우석대에서 재직하고 퇴임했다.
또 임씨는 1992년 한남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뒤'반쪽이' 등 10여 권의 동화집을 발간했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전달되며, 시상식은 다음 달 초 '한남의 날' 기념행사 때 열린다.
한편, 한남문인상은 2006년 한남대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한남문인회(회장 김완하 교수)가 동문의 문학 활성화를 위해서 제정한 상으로, 현재 180여 명의 문인들이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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