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선물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후원하고 있는 대전지역거주 결연아동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는 명언처럼, 우리가 돕는 아이들이 멋진 꿈을 그리는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공단은 아이들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매년 전국 철로 주변의 빈곤가정아동 120명에게 장학금, 교복구입비 지원, 대학입학격려금 등을 지원하는 한편 문화체험활동 지원, 각종 선물세트 지원 등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김의화 기자 joongdonews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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