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회에서는 친환경농업 추진방향, 성과 및 만세보령 명품쌀 단지운영 사례발표, 무인헬기 방제시연에 이어 현장 평가회도 가졌다.
올해 주요 성과로는 ▲친환경 쌀 저장시설 등 지역농업 특성화시범사업 추진 ▲신육성 품종 보급과 전체 재배면적의 93.3%에 달하는 고품질 쌀 재배 ▲고품질 쌀 생산기술지원단 현장 지도체제 운영 등 친환경고품질 쌀 생산에 큰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평가회에서 미비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저비용 고품질 쌀 안전생산을 통한 농업인의 실질소득 향상과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절감으로 청정 고품질 보령쌀 생산 이미지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보령=오광연 기자 okh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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