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영상대학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지난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한국미용장 국제미용대회'에서 각종 종목에서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
공주영상대학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은 한국미용장협회(회장 오영애)가 주최한 이 대회에 창작, 이용, 피부, 메이크업, 네일아트, 두피 등 5가지 부문 중 창작을 비롯해 이용, 두피 부문 등 다수 종목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는 것. 특히, 창작 부문인 크리에이티브를 비롯해 패션커트, 스킵웨이브, 업스타일 등 종목에서 강세를 나타냈고, 이외에 두피부문인 두피모발관리 종목도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공주영상대학 헤어디자인과 손지연 학과장은 “헤어디자인과 지도교수들과 학생들이 며칠밤을 고생하며 준비한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미용을 이끌어 가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거듭나는데 전 교수와 학생들이 힘을 모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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